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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기흉, 10대부터 관리해야 재발 예방 가능해 -2020.03.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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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03.03 10:16
조회수 : 102
이메일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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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가슴 부위가 뻐근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개운하지 않다면, 우리는 폐질환 중 하나인 '기흉'을 의심해볼 수 있다. 원인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일전에 아무런 병이 없던 사람에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키가 크고 마른 체형, 흡연자에게 발병률이 높은, 비교적 특징적인 폐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기흉은 어원 그대로 폐에 구멍이 생기면서 공기가 새어나가고, 늑막강에는 불필요한 공기/가스가 차면서 불편함을 겪게 되는 질환이다. 체형이나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기흉이나 폐병변으로 인한 이차적기흉, 외상성기흉 등이 있는데, 주로 10~30대에 해당되는 젊은 남성과 흡연력, 가족력에 기인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폐를 중심으로 증상이 발현되는 만큼 가슴을 중심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흉통, 즉 가슴 쪽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방식은 개인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느낌, 숨 쉴 때마다 뻐근하고 답답한 느낌을 호소하며 이때의 가슴통증은 호흡이 불편한 느낌,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호흡곤란의 경우 크게 심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수그러드는 가벼운 증상이 대부분이지만, 기흉의 정도가 심한 경우 청색증을 동반한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긴장성 기흉과 같이 기포 파열이 심한 경우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기절, 졸도에 이르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어 결코 만만하게 넘어가서는 안 되는 질환이기도 하다.

청진기로 가슴 쪽에 귀를 대보면, 기흉 환자는 호흡을 하는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정상 폐에 비해 호흡음이 많이 감소한 것을 들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고, 공기 유출이 없는 환자에게 산소를 투여하여 기흉 흡수 관찰을 하게 되며, 흉강삽입술, 흉막유착술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사람에게 발병률이 높은 만큼, 체형적으로 해당되는 사람이라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해 폐를 보호해 주면서 충분한 영양공급 통해 폐 조직에 윤활액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보다 호흡기와 폐는 건조한 환경에 매우 취약하고, 이러한 상황이 폐 조직을 쉽게 찢고 손상시키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어컨, 온풍기, 히터)을 피해 습도 유지와 수분 섭취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특히 환자의 대부분이 흡연 경력이 있는 것을 미루어보아 금연은 반드시 필수이며, 늘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권영빈 경희숨편한한의원 부산서면점 원장은 "기흉은 재발률이 굉장히 높은 만큼, 호흡곤란이나 흉통과 같은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합병증 예방을 위해 빠른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대부분 소기포 파열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몸을 사용하는 심한 운동이나 움직임, 무리한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경희숨편한한의원 부산서면점 권영빈원장
참조링크 : http://www.etoday.co.kr/news/view/186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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